고려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도가 철학의 사유방식-노자에서 노자지귀로' (법인문화사, 1997)과 공저로 '논쟁으로 보는 중국 철학' (예문서원, 1994), '역사로 본 중국철학' (예문서원, 1999)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곽상천인조화관의 연구' (학사학위논문, 1992)을 비롯하여 '위진현학의 자연과 명교의 논쟁' ('철학' 제 60집, 1999) '노자지귀에서 '존재 없는 존재'와 '사유 없는 사유'의 동일성에 관한 사유' ('도가철학' 창간호, 1999) ''포월'로 본 장자철학의 특성' ('철학연구 제22집, 1999) '예교에 대한 완적의 양가적 태도' (축국철학 제7집, 2000) 그리고 '후천개벽과 인간개벽' (증산도사상 제 2집, 대원출판, 2000) '후천개벽과 천지' (증산도사상 제4집, 대원출판, 2001) '왜 천지공사인가' (강증산의 생애와 사상, 대원출판, 2000) '증산도의 조화관-동학의 조화관과 연계하여-' (잃어버린 산제문화를 찾아서, 상생출판, 2010)와 증산도상생문화총서 '도와 제' (상생출판, 2010) 등이 있다. 현재 증산도상생문화연구소 동양철학연구부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