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대사와 한민족

분류 상생문화 총서(소책자)
지은이 김철수
쪽수 168
펴낸날 2009.7.13
가격 6,500
판형 S04 | 무선 | 4*6판 |
증산도상생문화총서 네 번째 책. 이 책은 증산도 사상을 토대로 한 '정의롭게 보는 역사'의 정신에 서서, 먼저 일본의 시원역사가 어디이며, 그들 문화의 내용이 무엇이며, 그들이 늘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만세일계' 왕가의 뿌리가 어디인가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1. 일본 역사의 시작, 조화삼신
2. 한국을 향한 곳, 고천원
3. 일본문화의 스승, 한민족
4. 역사왜곡의 시작

에필로그
참고자료

[출판사 리뷰]

우리가 왜 일본의 역사, 그것도 일본의 고대사를 알아야 하는가? 먼저 결론부터 말한다면 일본고대사의 뿌리가 한민족에 있기 때문이다. 곧 일본 고대사는 한민족의 이주사라는 사실이다. 본서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신도의 머리에 있는 삼신신앙이 한민족에서 유래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2장은 일본 천손 강림신화를 분석하여 다카마노하라와 스사노오노미고토 역시 모두 한반도와 연결되어 있음을 논증했다. 3장은 일본 천황가의 뿌리를 추적하여 그 뿌리가 백제에 있음을 밝혔다. 그 과정에서 일본 고대사가 한민족의 역사이며 조선은 일본의 선생국이라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백제 멸망과 더불어 품게 된 일본의 한(恨)도 추적해 보았다. 4장은 일본 고대에 벌어진 역사왜곡 문제를 다루었다. 이는 한을 품은 일본이 일본 고대사는 한민족사라는 사실을 숨기면서 시작되었다. 7세기에 이루어진 일본서기등 역사서 편찬 및 왕도변경등은 일본 만들기의 핵심 조치들이었다.

일본 고대사는 한민족의 이주사임을 밝힌 개벽실제상황은 일본 고대사의 진실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고대 한민족은 일본열도에 문화를 뿌리내린 선진문화의 주인공이었다. 즉 한국은 일본의 정신적 조국이며 고대사의 전과정에 걸쳐 가르침을 준 스승의 나라인 것이다. 그러니 일본은 지금 얼마나 비열하고 끔찍한 배사율을 범하고 있는가? 가을개벽의 정의의 칼날에 의해 단호히 바로 잡혀야 할 불의라고 경고 한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한반도와 일본의 실타래같이 얽힌 역사를 풀어보기 위한 첫번째 시도이다. 일본 고대사를 중점으로 다룬 것은 극심한 역사적 열등감을 품고,기회만 되면 뿌리역사를 왜곡하며 한민족의 삶에 고통을 가하는 일본 역사의 뿌리 실체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