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상제문화를 찾아서

분류 상생문화 연구총서
지은이 상생문화연구소
쪽수 267
펴낸날 2010.4.7
가격 15000
판형 단행본 | 양장 | 153*224
수운 최제우의 참 가르침은 상제신앙이다
우리의 민족종교인 동학을 증산도와의 관계 속에서 탐구한 책이다. 책에는 총 5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저자들은 기존의 동학 연구가 갖는 한계를 지적하고 동학의 참된 가르침을 계승하여 증산도의 후천개벽사상과 상제신앙을 계승하자고 말한다. 책은 상제관이 바로 서지 않으면 우주만물의 원래 주인도 제자리를 잡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최수운의 가르침이 원래는 상제관을 바로 세우려는 작업의 일환이었고 결론 내린다.

[목차]

간행사

*너는 상제를 모르느냐 (강영한)
1.들어가기 - 동학 신관 연구에 대한 문제 제기
2.수운의 동학, 그 핵심은 시천주
3.수운 동학의 상제 바로잡기
4.시천주 사상의 변화
5.수운의 상제와 참동학
6.맺는 말

*동학의 '시천주' 주문 (유철)
1.문제 제기
2.『동경대전』은 왜 쓰여졌는가?
3.시천주 주문에 담긴 상제신앙
4.맺는 말

*증산도의 조화관 - 동학의 조화관과 연계하여 (원정근)
1.아주 오랜 미래의 새 길
2.동학의 조화관
3.증산도의 조화관
4.동학에서 증산도로

*수운 최제우에서 선의 문제 (황경선)
1.장생과 조화의 선
2.신교문화에서 선의 특성
3.선을 향한 수운 동학
4.수운 동학의 참뜻을 새기며

*역사적으로 본 동학의 개벽 사상 (김현일)
1.문제의 제기
2.수운의 현실인식과 다시개벽
3.개벽과 동학혁명
4.강증산의 후천개벽사상
5.결어

[작가소개]

강영한 : 인문사회과학 연구부
유철 : 서양철학 연구부
원정근 : 동양철학 연구부
황경선 : 서양철학 연구부
김현일 : 인문사회과학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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