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닦겠다 말하라.

 

 

마음을 닦는 정법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

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가을 우주의 새 생명을 구하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天是天非修道道요 不求俗地得長生이라
  천시천비수도도 불구속지득장생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 증산도 道典 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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