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런 마음이 잠시라...

바르게 사는 길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어떤 것이 삿된 것을 버리고 바르게 사는 길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생명을 해하지 말라.

인륜(人倫)을 상(傷)하게 하지 말고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지 말지라.

또 간음하지 말며 재물을 탐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할 줄 알고 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며 날마다 더 널리 덕을 베풀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道典 9:3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