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청소년 환단고기

분류 우리 역사·문화찾기
지은이 안경전 역
쪽수 552
펴낸날 2012.6.3
가격 25000, 20,000
판형 원전(양장 170*235), 축소(무선 147*202)

책소개 
9천 년 한민족사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청소년 환단고기』.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세계사를 다시 쓰게 하는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 문화의 원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교 문화의 삼신, 칠성, 우주관, 이성론을 전하며 동북아 대륙에 걸친 큰 삼환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환단고기』의 올바른 해석만이 한국인의 골수까지 파고든 중화 패권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의 해독을 치유하고 한국사의 국통國統 맥을 바로세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30여 년 동안 이 책의 번역과 주해에 정진해 왔다. 그 열정이 마침내 『환단고기』 완역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환단고기』를 역사 경전이자 문화 경전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주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인류의 과거 역사가 바로 잡힐 때, 비로소 인류의 위대한 미래가 건설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주자는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기존에 발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모았다. 역주자의 『환단고기』 완역을 계기로 한국 강단사학계의 집요한 『환단고기』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한민족 9천년사의 참모습과 태곳적 인류 원형문화의 정수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목차
해제
1. 한민족 9천 년 역사를 담은『환단고기』
2. 『환단고기』가 ?혀주는 한국사의 국통맥
3. 『환단고기』가 밝혀주는 인류의 원형문화, 신교
4. 한의 뿌리와 미래

범례凡例
≪삼성기전 三聖紀全≫
삼성기전 상편上篇
삼성기전 하편下篇
≪단군세기檀君世紀≫
단군세기檀君世紀 서序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북부여기 北夫餘紀 상上
북부여기 北夫餘紀 하下
가섭원부여기迦葉原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국본기桓國本紀
신시본기神市本紀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고려국본기高麗國本紀

출판사 서평
청소년 환단고기는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우리 민족의 진짜 역사서로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대한민국 필독서이다. 청소년 환단고기는 역주본 원전을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구성했으며, 지도와 사진을 풍부하게 삽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청소년『환단고기』 출간에 부쳐 지금 동북아시아에서는 독도, 센카쿠 열도를 놓고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역사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북아 역사 전쟁은 사실 수천 년 ... 
청소년 환단고기는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우리 민족의 진짜 역사서로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대한민국 필독서이다.
청소년 환단고기는 역주본 원전을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구성했으며, 지도와 사진을 풍부하게 삽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청소년『환단고기』 출간에 부쳐
지금 동북아시아에서는 독도, 센카쿠 열도를 놓고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역사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북아 역사 전쟁은 사실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세계 패권주의를 지향하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오래 전에, 배은망덕하게도 저희들에게 문화를 전수해 준 한민족의 상고 역사를 완전히 뿌리 뽑아 버렸습니다.
중국은 있지도 않은 ‘기자조선’을 만들어, 3,100년 전에 주나라 무왕이 상(은)나라의 왕족인 기자를 조선 왕에 책봉하여 다스리게 함으로써 조선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지어냈습니다.
또 일본은 2,200년 전에 위만조선이 멸망한 뒤 한반도 북부와 평양 주변에 한사군이 설치됨으로써, 조선 역사가 중국의 식민 지배로 출발했다고 왜곡하였습니다. 그들은 한민족 역사의 진실을 담은 우리 고유 사서를 없애고 역사를 터무니없이 꾸며냈습니다.
이렇게 중국과 일본이 조작한 역사를 우리나라 학자들이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한민족은 해방이 된 지 70년이 지나도록 어른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거짓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역사 전쟁이 불붙은 것입니다.
이 역사 전쟁은 단순한 역사 왜곡이나 영토 분쟁이 아닙니다. 역사 왜곡이라는 불의를 넘어 장차 동서양 2대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는 지구촌의 화약고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역사 대전쟁의 실체를 바르게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갈수록 치열해질 역사 전쟁에서 민족과 나라, 그리고 나를 지키는 길은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뒤틀리고 사라진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원형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은 물론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오롯이 담은 정통 사서입니다. 여기에는 한민족사의 뿌리와 ‘국통國統 맥’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나아가 한민족의 고대사가 뿌리 뽑힘으로써 함께 왜곡된 중국, 일본의 시원 역사는 물론 북방 민족의 역사, 서양 문명의 근원까지 총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 추천사
‘역사는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역사를 만든다’
는 말이 있습니다. 『환단고기』에는 근 1만 년 전부터 한민족은 물론 인류가 꿈꾸며 살아 온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환단고기』의 역사를 만나는 순간, 새 역사를 개척할 주인공으로서 자신감을 찾고, 진정한 꿈과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창원여자중학교 교사 박영지

학창시절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이라면 닥치는 대로 읽고 사색에 잠기기도 했다. 그때부터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몇 가지 있었다. 우리 역사는 고조선부터 시작되고 4000년이 넘는데 왜 교과서에는 내용이 두세 줄밖에 기록되지 않았을까? 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이라 할까? 삼국시대 건국자들은 왜 알에서 태어났으며 과연 실존 인물일까?
『환단고기』를 읽고 이러한 세 가지 의문을 속 시원히 풀 수 있었고 환국-배달-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국통 맥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는다면 잃어버린 우리역사, 거짓으로 포장되고 왜곡된 서글픈 역사에서 깨어나 민족의 자존을 회복하고 민족정신을 바르게 세워 글로벌시대의 리더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
─ 대구 노변중학교 교사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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