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포켓판

분류 우리 역사·문화찾기
지은이 안경전 역
쪽수 730
펴낸날 2013.1.15
가격 15000
판형 암송용 | 양장 | 100*148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에 좋다. 원문을 암송하기 좋게
한문 원문과 번역문을 아래위로 편집하고, 어려운 한자도 풀이하였다.


책소개
9천 년 한민족사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환단고기》의 완역본 『환단고기(포켓용)』. 신교 문화의 삼신, 칠성, 우주관, 이성론을 전하며 동북아 대륙에 걸친 큰 삼환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다른 번역서와 구별되는 점은 태곳적 인류의 정신문화인 신교의 본질을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 안경전은『환단고기』의 올바른 해석만이 한국인의 골수까지 파고든 중화 패권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의 해독을 치유하고 한국사의 국통國統 맥을 바로세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30여 년 동안 이 책의 번역과 주해에 정진해 왔다. 그 열정이 마침내 『환단고기』 완역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환단고기』를 역사 경전이자 문화 경전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주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인류의 과거 역사가 바로 잡힐 때, 비로소 인류의 위대한 미래가 건설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주자는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기존에 발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모았다. 역주자의 『환단고기』 완역을 계기로 한국 강단사학계의 집요한 『환단고기』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한민족 9천년사의 참모습과 태곳적 인류 원형문화의 정수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목차
간행사

범례凡例
≪삼성기전 三聖紀全≫
삼성기전 상편上篇
삼성기전 하편下篇

≪단군세기檀君世紀≫
단군세기檀君世紀 서序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북부여기 北夫餘紀 상上
북부여기 北夫餘紀 하下
가섭원부여기迦葉原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국본기桓國本紀
신시본기神市本紀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고려국본기高麗國本紀


출판사 서평
환단고기 포켓용은 원문을 암송하기 좋게 한문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하였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역사를 드러내는 신교문화의 정통사서요, 대한의 아들 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할 인류의 필독서이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은 물론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오롯이 담은 정통 사서입니다. 여기에는 한민족사의 뿌리와 ‘국통國統 맥’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나아가 한민족의 고대사가 뿌리 뽑힘으로써 함께 왜곡된 중국, 일본의 시원 역사는 물론 북방 민족의 역사, 서양 문명의 근... 
환단고기 포켓용은 원문을 암송하기 좋게 한문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하였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역사를 드러내는 신교문화의 정통사서요, 대한의 아들 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할 인류의 필독서이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은 물론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오롯이 담은 정통 사서입니다. 여기에는 한민족사의 뿌리와 ‘국통國統 맥’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나아가 한민족의 고대사가 뿌리 뽑힘으로써 함께 왜곡된 중국, 일본의 시원 역사는 물론 북방 민족의 역사, 서양 문명의 근원까지 총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이 같은 역사 왜곡으로 말미암아 9천 년 전에 환국을 세워 현 인류 문명의 터전을 닦고, 6천 년 전에는 배달을 세워 동북아 문명을 일군 한민족의 시원 역사가 완전히 말살되었다. 환국과 배달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중국과 일본의 뿌리이기도 하다. 중ㆍ일의 한국 고대사 왜곡과 말살은 결국 제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고 갉아먹는 어리석은 짓인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저지른 역사조작은 실로 용서받지 못할 배은망덕이 아닐 수 없다.
중ㆍ일은 한국사를 침탈하고, 우리 스스로는 사대적 유교사관과 식민사관에 빠져 우리 역사를 파괴한 결과, 오늘의 한민족은 고대 역사와 문화를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대한민국 정부와 학계는 식민주의 사관으로 한국사를 해석하고, 국민들은 그렇게 조작된 식민지 역사를 진짜 역사인 양 세뇌되어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유교, 불교, 기독교 등 외래종교에 젖어 한민족의 삼성조三聖祖인 환국의 환인천제, 배달의 환웅천황, 고조선의 단군왕검을 부정하거나, 우상이라 하여 배척한다. 역사를 잃어버린 혼 빠진 한민족이 갈수록 첨예해지는 오늘의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는가.
우리 자신의 시원 역사를 알지 못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잃으면, ‘한민족’은 없어지고 단지 ‘한반도에 사는 사람’만 남을 뿐이다. 결국 우리는 치열한 역사전쟁의 격랑 속에서 민족 해체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뿌리를 잃고 흔들리는 한민족의 역사를 과연 어떻게 제대로 밝힐 것인가? 뒤틀리고 훼손된 역사에 사로잡힌 채 동북아 역사전쟁의 벼랑 끝에 서 있는 한민족의 운명을 바로 세울 길은 어디에 있는가? 고유 사서를 외세에 강탈당하고 또 우리 스스로 소각해 버린 결과, 『환단고기』는 현재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정통사서가 되었다. 『환단고기』에는 동북아 역사전쟁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고대사의 진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따라서 우리는 『환단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시원역사를 되찾고 동북아의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음으로써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 추천사
“이제야 제대로 된 역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환단고기 완역본』이 나온 것은 한국사를 바로 세우고 세계사를 새로 쓰게 하는 정신혁명의 시작이자 제2의 르네상스입니다. 이 책의 발간으로 애꿎게 『환단고기』를 트집잡아온 위서론도 더 이상 달려들지 못할 것입니다.
환국桓國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까지 우리는 9천 년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환단고기』를 읽는 순간, 동북아 시원역사의 주인이자 인류 창세문명의 주역이 우리 ‘대한大韓’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게 됩니다.
원본『환단고기』가 나온 지 이제 100년! 위대한 그 정신과 행간의 참뜻을 밝혀낸 『환단고기 완역본』발간을 계기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진정한 광복을 이루고, 과거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민족이 세계사를 이끌어 갈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환단고기』를 늘 머리맡에 두고 읽으며 인류가 하나 되어 오순도순 살아가는 새 역사를 여는 데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백산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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